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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전 수수료 은행별 비교 및 가이드

요즘 달러의 환율이 상당히 상승하고 있는데, 달러를 환전하면 수수료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는 여러 은행의 달러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가장 저렴한 은행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은행별 달러 환전 수수료 비교

일단, 달러 환전을 위해 여러 은행의 우대율을 비교해봤어요. 아래는 그 결과에요.

  • KDB 산업은행: 수수료 1.50%, 우대율은 낮음.
  • 농협: 올원 뱅크 앱 사용 시 최대 90% 우대 가능.
  • 신한은행: 조건에 따라 우대율 상이, 쏠 뱅크 앱 사용 시 최대 90% 우대 가능.
  • 우리은행: WON뱅크 이용 시 최대 90% 우대 가능.
  • 스탠더드 차이티드: 우대율이 낮고, 갈아타는 것을 고려.
  • 하나은행: 로그인 없이 80% 우대 가능.
  • IBK기업은행: ONE뱅킹 앱 이용 시 최대 90% 우대, 신라 면세점 혜택도 있음.
  • KB국민은행: 기본 및 최대 우대율이 높고, 환전 실적 없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음.
  • 한국시티은행: 기본적으로 조건이 괜찮은 은행.
  • 수협: 모든 사람에게 80% 우대율 적용.
  • DGB대구은행: 기본 및 최대 우대율 차이가 크며, 추가 혜택도 있음.
  • BNK부산은행: 로그인 시 최대 90% 우대 가능.
  • 광주은행: 최대 우대율이 없어 활용이 제한적.
  • 제주은행: 계좌 보유 시 기본으로 90% 우대.
  • 전북은행: 등급에 따라 최대 우대율 상이, 다른 은행에 비해 적은 최대 우대율.
  • BNK경남은행: 더 좋은 환전 모바일 뱅킹 앱 사용 시 우대 가능.

 

이렇게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제주은행을 통해 환전하는 것이 괜찮을 것으로 추천됩니다.

 

달러 수수료에 대한 정보

달러 환전은 외화가 필요한 해외여행이나 출장 시 자주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환전 수수료가 꽤나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을 통한 외화 환전은 1% 전후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그 싼 은행을 찾기 위해서는 은행 사이트의 '소비자 포털'→'은행수수료비교'→'환전수수료'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엔화 환전을 위해서는 'JPY 일본 엔'을 선택하고 검색해보세요.

 

달러 중고 거래와 개인 간 외환 거래

요즘은 달러의 환율 상승으로 달러를 중고로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유학 등을 위해 달러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은행의 환전수수료율은 1.75% 정도로 꽤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 간의 직거래로 싸게 달러를 구입하고 수수료를 아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달러 거래글과 여러 외화 거래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 간 외화 거래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5,000달러까지 별도 신고 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인 간 외환 거래 시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거래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달러 중고 거래에는 사기와 위조지폐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개인 간 외환 거래 시에는 대면 거래를 하거나 인천공항의 '무인환전존'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달러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서 저렴하게 환전해보세요. 더욱 자세한 정보는 은행 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KDB 산업은행의 스마트KDB 안드로이드 다운로드도 가능하니 참고해보세요.

 

exchange.kfb.or.kr

 

KDB산업은행 「스마트KDB」 안드로이드

 

은행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