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7일 21시 53분 30초, 한미일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ㆍ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함께 참가하였으며, 세종대왕급 미사일 구축함 '율곡이이(DDG 992)함', 미 해군 Flight I 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 'USS Benfold (DDG-65)', 그리고 일본 해상자위대 Atago급 이지스 구축함 'JS Atago (DDG-177)함' 등의 함정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미사일 방어훈련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가정하고 가상의 탄도미사일 표적 생성, 탐지, 추적, 정보공유 등의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미일 해양차단훈련 7년 만에 재개…"북한 위협 대응"
훈련 목적
이번 한미일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합니다.
-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가상의 탄도미사일 표적을 생성하여 대응 능력을 강화합니다.
- 탐지, 추적, 정보공유 등의 대응 절차를 숙달하여 효율적인 협업을 강조합니다.
훈련 내용
한미일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 가상의 탄도미사일 표적을 생성하여 실전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였습니다.
- 탐지, 추적, 정보공유 등의 대응 절차를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하였습니다.
추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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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양차단훈련 7년 만에 재개…"북한 위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