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광역시에서 사용 가능한 '온통대전 캐시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대전사랑카드로도 알려진 이 카드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함께 자세히 살펴보시죠.

대전사랑카드란?
대전사랑카드는 대전광역시가 추진하는 지역화폐로, 소비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 카드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7%, 복지 대상자에게는 10%의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맹점에서 캐시백이 적립되는 것은 아니니, 사용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연 매출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온통대전 캐시백의 혜택
대전사랑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기본 캐시백은 3%입니다. 하지만 복지대상자는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충전 한도는 2024년 5월 기준으로 1인당 30만 원이며, 매월 대전시에서 캐시백과 충전 한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의 사용처는 지역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가능하며, 카드 앱을 통해 '혜택가맹점'을 조회하여 사용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체크카드 형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은행 계좌와 연결해 충전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 방법 및 신청 절차
대전사랑카드는 하나카드 또는 농협카드를 통해 연회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대전사랑카드'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됩니다. 이후 카드가 우편으로 발송되며, 카드 수령 후 앱을 통해 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전사랑카드 발급 정보
항목 |
내용 |
신청 방법 |
하나카드, 농협카드 |
충전 한도 |
1인당 30만 원 |
캐시백 비율 |
일반 사용자: 7%, 복지 대상자: 10% |
온통대전 캐시백 사용 시 유의사항
온통대전 캐시백을 활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캐시백 우선 사용 설정을 꺼두어야 합니다. 이 설정을 활성화하면 캐시백이 적립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환불 정책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충전 후 7일 이내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잔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사용해야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 즉 온통대전 캐시백은 대전 지역에서 소비를 장려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훌륭한 제도입니다. 사용 방법과 혜택을 잘 활용하여 스마트한 소비를 해보세요. 지역사랑카드가 제공하는 캐시백 혜택으로 경제적으로도 이득을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역 소비가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됩니다!
